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

[2022 라이스쇼] 현미제분소, 36년 노하우 담긴 제품들 라이스쇼서 선보여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현미제분소는 자사만의 제분, 제빵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쌀 도우미’를 라이스쇼에서 선보인다.

현미제분소는 36년간 제빵기술 뿐 아니라 쌀의 구조를 끊임 없이 연구하고 터득해왔으며, 기능성당류, 저감미 천연당류, 기능성식이섬유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정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쌀 도우미는 쌀가루로 밀가루처럼 제빵이 불가능한 한계를 극복해내기 위해

현미제분소가 36년간 연구한 쌀 제빵기술과 가루미 제분기술을 토대로 시행착오 끝에 개발해낸 곡류가공품 특수원료다.

이렇게 개발된 쌀 도우미는 밀가루를 제외한 모든 제빵용 제분에 현미제분소가 자체개발한 맞춤형 배합비로 배합해 완벽한 제빵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현미제분소는 소규모 업장에서 활용가능한 ‘곡류 즉석분쇄기’로 신선한 곡류가공품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미제분소에서 분쇄기 제조업체와 협업으로 개발한 곡류 즉석분쇄기는 소규모 업장에서 ‘가루미’, ‘우리밀’ ‘유기농 현미’ 등을

직접 건식으로 즉석 도정하고 제분하여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즉석 제분에 쌀 도우미도 맞춤배합비로 즉석 혼합해 제빵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미제분소의 김수련 대표는 “이번 ‘라이스쇼’가 ‘가루미’, ‘쌀 도우미’, ‘곡류 즉석분쇄기’를 통한

다양하고 건강한 베이커리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현미제분소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