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

[2022 라이스쇼] 청오건강, "농가와 소비자 모두 행복한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 맛보세요"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청오건강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가 '2022 라이스쇼'에서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를 선보인다.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는 국내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인증받은 원료를 깐깐하게 선별,

수매한 후 특허받은 발아 공정을 이용해 기존 원료보다 향상된 영양과 깨끗한 원료로 정성들여 제조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FSSC22000을 통한 엄격한 생산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숫가루는 가내수공업 형태로 소량 생산되는 경우가 많아 가격은 높고 곡물 소요량도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청오건강은 가내수공업 형태의 공정을 기계화하고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농가로부터 수매하는 유기농 곡물 수요량을 증가시켜왔다.

청오건강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발아 설비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유기 농작물의 맛과 영양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 개발한 공정으로,

이 과정을 거쳐 만든 곡물류 제품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더 많은 농작물을 수매할 수 있게 돼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발아공정 개발로 맛과 영양을 배가시키고 기계로의 대량 생산으로

유기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유기농 상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

청오건강 관계자는 "지금도 유기농 식품이라고 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일반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대량생산 설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며

"검증된 유기가공식품을 생산함으로맛과 영양을 높이고 소비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스쇼를 계기로 대형마트나 유통업체를 통한 PB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자체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를 통한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오건강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