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쌀가공식품산업대전

[2022 라이스쇼] 제이와이스토리, 인공감미료 없는 약초조청으로 세계로!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제이와이스토리가 자체 개발한 인공감미료 없는 약초조청을 '2022 라이스쇼'에서 선보인다.

제이와이스토리의 조청은 100℃ 미만의 세심한 불조절로 72시간 이상 푹 고아

수분을 모두 증발시켜 산폐가 되지 않는 가마솥 탕전방식으로 제조했으며,

재료약재 70%, 쌀조청 30%의 비율로 시중에 유통되는 대량 생산 공장식 조청과 차별화했다.

2022년 전통발효식품 조청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박재영발효본가의 발효 조청은

국내 주산지에서만 공수한 엄선된 약초와 쌀만을 이용해 설탕, 방부제,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원료에서 우러 나오는 건강한 단맛을 담아 냈다.

전통 수제방식으로 제조해 타 경쟁업체 제품에 비해 원재료비와 가공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며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고품질의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이와이스토리 관계자는 "라이스쇼를 통해 쌀에서 추출한 당분(전통 발효조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

외국의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 할 수 잇는 기회로 삼겠다"며 "전통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와이스토리의 신규·주력제품은 온라인 라이스쇼 전시관(www.riceshow.or.kr)과

다음 달 7~10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