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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육성해 K-Food 시장의 혁신적인 확대를 이끌어간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쌀가공식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3회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푸드’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 52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작년 선정된 쌀가공식품 상위 10개 제품을 비롯한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루쌀’을 사용한 다양한 쌀가공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동네빵집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20개의 가루쌀빵과 함께 가루쌀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가루쌀 제분 시연, 가루쌀빵 쿠킹쇼, 가루쌀 과자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 홍보를 위한 온라인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고, 중국·싱가포르 등 

9개국 해외 바이어와 1대 1 기업 연결 온라인 상담회도 전시 기간 내내 진행해 쌀가공식품 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참고로 작년 전시회에선 850건, 298억 원의 상담액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K-Food 수출 주요 품목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쌀가공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비롯해 원료공급·가공설비·판로확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31